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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도 많지만 삶의 크고 작은 모든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에 자존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존감만 높아져서는 안 되지만 좌절에서 일어설 수 있는 회복력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존감과 회복력이 무엇인지, 그 관계가 왜 중요한지 살펴봤습니다.
1.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의 개념
자아존중감은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인식하는지와 관련된 심리적 상태, 즉 개인의 자아가치에 대한 믿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자신의 능력, 성취도, 외모, 도덕성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평가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아존중감은 우리의 행동, 생각, 감정 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높은 자아존중감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가치 있고 존중받고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으로서 긍정적인 삶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전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경험에 대처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부정적인 삶의 경험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이들은 자신을 비난하거나 실패와 실수를 너무 크게 보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태도는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존감은 어린 시절부터 성장까지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을 받는 개인의 성격 특성, 체격과 외모, 학업 수행능력, 사회성 등 복합적인 요인들에 의해 형성됩니다.
자존감과 상당한 연관이 있는 회복탄력성은 우리가 어려움, 스트레스, 심지어 트라우마와 같은 중대한 사건을 성장시키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상적인 스트레스부터 큰 트라우마까지 삶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회복탄력성이 있다면 그 경험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더 잘 감당하고 극복할 수 있고, 그것과 함께 성장하고 강화할 수 있다면 그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고, 회복탄력성은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 자신을 잃을 수 있도록 도와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정서적 안정을 유지합니다.
2. 자존감과 회복 탄력성의 연결고리
자아존중감이 상당히 높은 사람은 회복탄력성이 낮을 수 있다. 그러다 한 번의 좌절로 쉽게 무너질 수 있는데,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이 함께 작용하여 상당한 시너지를 낸다고 생각한다.
물론 실제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이라면 회복탄력성이 낮아지기는 어려울 것이다. 두 심리의 공통점은 우선 두 가지 모두 개인의 심리적 안녕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 두 가지 요소는 상호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며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과 회복탄력성이 강한 사람 모두 어려운 상황에 적응하고 극복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유연성은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경험에서 회복하고 개인의 성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은 모두 개인의 자기 인식과 자기 평가와 관련이 있다.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스트레스와 도전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결정한다. 사회적 지지망은 트라우마나 위기 시기 전반에 걸쳐 높은 자아존중감을 유지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중요하다.
긍정적인 생활전략 예를 들어 문제해결 기법, 대처전략 등은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과 회복탄력성이 있는 사람 모두에게서 발견된다.
그리고 두 가지 모두 건강문제와 관련될 수 있다. 심리적 스트레스는 신체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문제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과거의 실패나 실수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정신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공통점 때문에 심리학자와 상담가가 함께 이러한 요소를 개발하고 강화하는 경우가 많다.
3. 낮은 자존감과 회복 탄력성의 주요 원인
비록 일시적으로 자존감이 떨어지고 회복탄력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성인이 된 후 매사에 낮은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은 문제 상황의 근본적인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항상 자존감이 낮고 회복탄력성이 낮은 이유는 다양한데, 개인의 성격이나 경험,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이 낮은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부정적인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학대나 방임, 기타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고 회복탄력성이 약한 경향이 있으며, 청소년의 중요한 환경 역시 이러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부모나 교사 등 핵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거나 무시당하는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도 자존감과 회복탄력성 문제를 겪을 수 있다.
특히 청소년기는 정서가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아 정서를 담당하는 뇌의 메커니즘이 민감할 수 있다. 그리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 정서적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이 떨어질 수 있다.
삶에서 실패나 좌절을 반복하면 자신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져 자존감을 갉아먹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 앞에서 회복탄력성을 잃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타인과 비교할 때 자신을 부정적으로 판단하거나 항상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이는 자신의 가치와 능력에 대한 낮은 평가로 귀결될 수 있다.
이런 요인들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자존감이 낮거나 회복력이 낮은 상태에 놓일 가능성이 높지만 중요한 것은 현 상태가 영속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자들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면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자존감과 회복력을 향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