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7회 시청률 17%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방영된 10회와 11회에서 시청률이 15%대로 하락했다. 왜 '굿파트너 시청률'의 상승세가 꺾였는지, 이 드라마가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1. 눈길을 끄는 서브 캐릭터의 부재 드라마 '굿파트너'는 주인공 장나라 씨의 뛰어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서브 캐릭터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기 드라마의 경우, 주인공 외에도 관객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조연 캐릭터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눈물의 여왕'이나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홍자영 같은 인물이 극의 활기를 더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굿파트너'에는 이런 매력적인 서브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굿파트너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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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4. 21:45